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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주과학 강국 우크라이나에 투자를"
올해 7월 부임한 유리 무쉬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요즘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. 12월로 예정된 유셴코 대통령의 방한 준비 때문이다. 그는 "우크라이나가 핵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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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제적 협력 기대 못해 북핵 유출 차단 어려워"
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1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 남부 총사령관 지휘권 이양식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질문을 받고 있다. [마이애미 AP=연합] 유엔 안전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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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핵 전문가 김용균 한양대 교수
사진=김성룡 기자만난 사람=박방주 과학전문기자 핵 전문가인 한양대 김용균(44.시스템응용공학부 원자시스템공학 전공) 교수는 북한의 핵실험은 애초 계획보다 소규모 폭발만 일으켜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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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]
•아베 "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" •日, 북한 핵실험 강행시 강력 제재 주도할 듯 •中, '北 핵실험'해법 美日과 3각 연쇄접촉 •김정일, 핵실험 강행하면 한반도 '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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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]
•英 "북 핵실험 고도의 도발로 간주할 것" •한미 '北핵실험 불용' 공동대응 긴밀 협의 •[주요 외신 북한 '핵실험' 집중 보도] •美국방부 "北발표 걱정스러운 일" •러시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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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체르노빌의 교훈' 교과서 나와
옛 소련(현재는 우크라이나) 체르노빌 핵 발전소 방사선 누출 참사 20주년을 앞두고 러시아 환경 전문가들이 이 사고를 주제로 한 교과서를 펴냈다. 그린피스 러시아.벨로나 환경재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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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로 부활한 체르노빌
▶ 폐허가 된 체르노빌 원전을 찾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 원자로 폭발사고로 유명한 체르노빌이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(NYT)가 15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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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퇴역 核潛 방사능 韓·日해역 오염 우려
[모스크바=연합] 한국과 북한·일본 등 극동지역 국가들이 퇴역한 러시아 핵 잠수함에서 흘러나온 방사능으로 환경 재앙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보리스 레즈니크 러시아 국가두마(하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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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운의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인양 임박
1백18명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비운의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뭍으로 올라올 채비를 하고 있다. 러시아 잠수부 두명과 영국 잠수부 한명은 23일(현지시간) 1백m 깊이의 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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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아직도 체르노빌 악몽중'
인류 역사상 최악의 방사능 누출 사고인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참사가 26일로 15주년을 맞았다. 1986년 4월 26일 3만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체르노빌 발전소 사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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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에 바란다] 2기 독자위원회 8월 회의
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(위원장 金榮鎬우석대 교수)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여섯번째 모임을 가졌다. 위원들은 이날 이산가족 상봉.의약분업 등을 비롯한 본지 기사 및 편집방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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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방사능 피해자 춘천서 기치료
옛 소련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사고로 질환을 앓고 있는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이 춘천을 방문, 옥(玉)을 통한 기(氣)치료를 받는다. 춘천시 동면 월곡리 대일광업은 우크라이나 방사능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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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능 대비 시사용어]
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본 출제 방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현실 속에서 응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데 있다. 대표적인 것이 시사 문제.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개인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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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열차 방사능 유출 핵물질 운반가능성 작아
[모스크바〓김석환 특파원]러시아의 극동지역 하산에서 북한으로 향하던 러시아 열차의 '기관차의'속도계에서 지난 18일 자연수치(시간당 통상 10~20 밀리 뢴트겐)보다 높은 시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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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숙제]핵위협·냉전잔재
◇핵위협 "아무리 모르고 한 일이지만 내가 왜 이런 파괴에 가담하게 됐는지 원망스럽다. " 지난해 8월 캐나다 북부 극지에서 일본 원폭피해지 히로시마 (廣島) 를 찾아온 원주민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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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핵오염 위기…핵잠수함 잇단 폐기
경제위기로 시달리는 러시아에 핵잠수함을 중심으로 한 각종 핵폐기물 비상이 걸렸다. 옛소련 냉전시대의 산물인 핵잠수함들이 줄줄이 퇴역을 기다리고 있지만 경제난으로 핵잠수함을 분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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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해-서부시베리아 '방사능 강물'로 10년내 대재앙
러시아 첼랴빈스크주에 위치한 카라차이 호수가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돼 북극해와 서부 시베리아 전역에 대재앙이 초래될 수 있다고 유리 비슈네프스키 러시아 원자력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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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바다 방사능 경보…자연상태 3배
울릉도 주변의 해양분지에서 자연상태 농도의 3배가 넘는 인공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. 이같은 사실은 2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6차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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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20일 모스크바 核정상회담
19,20일 이틀동안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미국등 선진 7개국(G7)과 러시아의 핵 정상회담에서는 옛소련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 문제와 핵물질 밀수 방지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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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7.러시아,핵금지 정상회담
[모스크바 교도=연합]서방 선진7개국(G7)과 러시아는 오는4월19~20일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핵확산 금지를 주된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러시아 핵에너지부 한 관리가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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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년 中.蘇 핵잠수함충돌 70명 사망 강력한 방사능유출
지난 83년 러시아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에서 중국 핵잠수함이 소련 핵잠수함과 충돌,침몰해 승무원 70명이 사망하고 강력한 방사능이 누출됐다고 도쿄(東京)신문이 17일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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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.체코 핵재처리 비밀계약-그린피스서 사본공개
[프라하 로이터=聯合]체코와 러시아 양국 정부는 국제조약을 위반하고 체코가 러시아로부터 재처리된 플루토늄을 반입토록하는 핵재처리에 관한 비밀계약을 했다고 국제 환경감시기구 그린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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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덩어리 구소련 핵물질-카자흐 우라늄 계기로본 실태
카자흐스탄이 보관하고 있던 우라늄을 미국으로 옮긴 사건을 계기로 舊소련권 지역의 핵 물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. 「사파이어 작전」으로 알려진 이번 우라늄 사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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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북부는 생태계 쓰레기장-핵폐기.기름유출 오염 심각
[모스크바 AFP=聯合]러시아의 북부지역은 핵연료통이 수중에버려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되고 가스가 태워짐으로써 거대한 생태계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14일 러